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대체역사 (문단 편집) === [[진주만 공습]]에서 일본군이 미군의 유류 저장고를 공격했다면? === 사실상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원활히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조하지만 "승리할 수 있는" 이 아니다.] 방도는 이외에 찾기 힘들다. 일본군은 미군의 주력함대를 격멸하는 데에 집중하느라 유류 저장고를 파괴하기 전에 이미 탄약, 폭탄 등을 다 써 버렸고, 때문에 3차 공습으로 유류 저장고를 치려다가 중단하고 돌아왔다. 당시 미군의 유류 저장고는 태평양 함대 전체를 지탱하는 물자의 기둥이었고, 만약 일본군이 탄약이 넉넉하고 항공기들의 피로가 적어 3차 공습을 했더라면, 그래서 이것이 파괴되었다면 미군은 태평양 전쟁 진행에 심대한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 특히 [[토크멘터리 전쟁사]] 진주만 공습 편에서 이를 부정적으로 다루었다.]은 "미국의 석유 생산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달라질 건 많지 않다"고 평하지만, 적어도 한 달 내지 두어 달 정도의 여유라도 벌 수 있다면 일본군은 남방작전을 끝마치지도 못한 채 미드웨이 해전을 감행할 필요성도 적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미 태평양 함대의 재건에 사용될 물자가 유류 공급에 돌려져야 하므로 어쨌든 미군의 기동력과 전투력을 심대하게 저하시킬 몇 안 되는 가능성의 길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어쨌든 일본군이 하와이를 점령하는 것은 무리고[* 70년의 기술 격차가 벌어진 2020년 시점의 미군도 24시간 내에 함락시키는 것을 장담할 수 없는 엄청난 요새가 1940년대의 하와이 오아후 섬이다. 지형부터가 많이 양심이 없고, 해안포와 벙커도 장난이 아니다. 일본군이 상륙전을 감행했다면 [[오키나와 전투]] 역전세계가 펼쳐졌을 것이다. 거기다 진짜 있을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점령을 한다 치더라도 보급 선박의 부족으로 하와이까지 보급을 할수가 없었다. 실제로 태평양 전쟁 발발후 동남아로의 침공을 위해 민간선박까지 닦닦 긁어모았던게 그때 당시 일본이다. 설령 보급에 필요한 선박이 충분했다 하더라도 그 먼거리까지 보급선을 유지할만한 능력은 그때 일본 해군에겐 없었다.] 미군의 물량이 본격적으로 뽑히기 시작하면 일본군은 그걸 당해낼 방도가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미국과의 협상의 여지를 더 만드는"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